경성크리처2, 재밌을까요?

아파트로 이사오고 나서 TV를 구매한 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OTT를 꽤 잘 보고 있다.

 

시리즈도 많이 보고 예능도 보고 영화도 보고 (밤에 불 끄고 보면 영화관임)

얼마 전 경성크리처 1을 봤는데, 혹평이라는 글이 많았던 것치곤(?) 볼만했다.

 

한동안 아내랑 나랑 [쟝상, 이것좀 해줘요] 라는 말이 유행했을 정도로.

 

시즌1이 끝나면서 엥??????? 했지만 2가 나오겠지. 하고 좀 까먹고 있었는데

9/27 시즌2가 공개됐다.

 

지금 솔직히 흑백요리사 보고있어서 볼 시간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시즌2를 기다려 온 만큼 빠르게 보고 리뷰 남길 예정.

 

대부분의 시즌2는 재미가 없었는데 (터미네이터2 제외)

과연 연기력 낭비는 아닐 지.....

출처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