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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셨다

일산베이커리카페 호수공원뷰 파르코니도 다녀옴!

by loohin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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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지만 곧 출근한다는 생각에 집에 있을 수 없었던 나

아내를 꼬셔서 베이커리카페에 갔다옴..!

 

파주 쪽은 좀 가봤고.. 집근처엔 없나? 해서 일산동구쪽으로 검색하다 발견한

파르코니도!

카페가 예뻐보여 가보기로 함!

 

킨텍스 근처에 있는 카페였음

 

일산 파르코니도 위치

위치는 여기다!

호수공원뷰가 보일 거 같긴한데 아쉽게도 우리가 갔을 땐 비가 와서 잘 안보였음 ㅠㅠ

 

생각보다 주택가?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가 힘들 거 같았지만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어렵진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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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코니도 주차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카페까지 걸어서 30초..? 바로 옆에 있다.

카페 건물이 엄청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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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코니도 건물

건물 아래에도 주차장이 있었지만 평일에도 자리가 없는 걸로 봐선

그냥 별도 주차장에 세우는 게 편할 듯 했다.

 

파르코니도 내부

 

건물 1층은 편집샵이고, 2-3층이 카페이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카페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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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코니도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옆에 카페 설계도(?)를 그려놓은 일러스트가 있었다.

뭔가 감각적인 느낌..

 

파르코니도 일러스트

요즘 대형베이커리카페를 자주 가서 그런지 카페가 생각보다 작았..? 다고 생각했는데

베이커리메뉴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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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코니도 베이커피

좀 신기했던 건 베이커리를 담는 쟁반이 아래에 책처럼 꽂혀있었다는 점!

꺼내기도 편했고 사람들이 많이 건드리지 않을 거 같아 좋았다.

 

파르코니도 메뉴판

메뉴가 되게 다양했다.

커피도 원두를 고를 수 있고 (디카페인 가능!)

에이드, 주스, 티, 밀크티 등 생각할 수 있는 카페메뉴는 거의 다 있었음!

 

우린 베이커리 2개와 아메리카노2잔을 주문! (디카페인도 시켰다)

진동벨도 바구니에 담아서 주는 곳은 처음봤다.

파르코니도 진동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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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코니도 메뉴

 

예쁜 트레이에 담아서 나옴!

사진에 보이는 연유브레드가 진짜 촉촉하고 맛있었다.

 

파르코니도 커피원두 설명

커피원두 설명서를 함께 주셨다. 

디카페인도 있어서 좀 더 선택지가 다양했음

 

3층도 가보긴 했는데, 비가 와서 금방 내려왔다.

루프탑이 예쁘다고 하니 날이 좀 더 풀리면 한 번 더 와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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