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동안 평일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우리
그래서 오늘은
파주 대형카페 part2. 뮌스터담에 가보기로 함!
사실, 차타고 아울렛 갈 때마다
눈에 띄었던 엄청난 건물 2 였다.
(1은 아레볼, 2가 뮌스터담)
사실 뮌스터담은 카페인가? 뭐지?해서
찾아보니 카페 & 펍이구나! 가보자! 가
한 두 달 전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서야 와봄
주차장이 엄청 넓다.
근데.. 눈이 왔다가 녹아서 그런가
엄청 질척거렸다.
(새 차는 흙길이 싫어요...)
그리고 카페를 들어가기 전부터
눈에 엄청 띄는 저 하얀 무언가...
썰매장이다.
뮌스터담 썰매
연관검색어에 썰매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뮌스터담 썰매장!
아예 완전무장(?)을 하고 온 아이들도
꽤 눈에 보였다.
평일인데???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썰매를 타고 있었음
생각해보니 방학이네...
썰매장에 빠질 수 없는 음식도 팔았다.
군밤을 직접 구울 수도 있고
이것저것 입구에서 팔고 있음
카페에 왔는데 입구에 가기 전부터
뭐가 엄청 많아 설명이 길었음
이제 진짜 카페 설명
뮌스터담 내부
사실 입구에 들어왔을 때 좀 당황했다.
너무 크고 따뜻한데
여기 왜 1층임? 이라는 생각이 교차해서...
엄청 넓고 나무와 풀이 있는
내부... 약간 메이플 장난감성 같기도 했다.
메뉴도 생각보다 많았는데
빵도 있음
브런치를 간단하게 먹고
빵도 먹어봐야지 하면서
찍음
사실
여길 올려고 정보를 찾을 때부터
먹고 싶었던 크로와상 브런치!
아쉽게도 품절이었다 ㅠㅠ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크로와상브런치는
평일한정으로
11:00 - 14:00에만
판다고 하니
참고!
그리고 펍을 함께 운영해서
소세지들을 팔고 있었다.
그래서
커리어부스트와 새우로제파스타를
시켜봄!
물론,
음료는 30대 답게
아아 2잔 (훗)
커리어부스트의 소세지들이
정말정말 맛있었다.
보통의 브런치에 나오는 소세지와는
완전 다른 맛!
부드럽고 고급졌음
(맥주가 정말 마시고 싶더라고요)
뒤에 빵도 시켰는데
생각보다 빵은 좀 굳어있고(?)
맛도 그냥저냥...이라
사진은 패스함!
(전자렌지로 데웠는데도
애매했어요)
다음에
크로와상브런치 도전하러
한 번 더 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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