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9과 울트라가 나와
기변을 고민하던 찰나에
아직까지 멀쩡히 잘 쓰고 있는 애플워치6의
리뷰를 써보기로 결정!
3년이나 썼으니
리뷰를 쓸만하다고 판단했다.
2021년 4월, 첫 스마트워치로 애플워치6를 구매!
(장모님이 생일선물로 사주셔서 열심히 매일매일 쓰고있다)
내가 구매한 애플워치는 애플워치6 44mm
40mm를 살까 했었는데
난 손목이 엄청 얇은 편인데도
(둘레 16.5 cm)
44mm가 더 예뻤다.
물론, 색상은 스페이스그레이!
와이파이 모델로 구매했다.
셀룰러모델이면 폰없이도
간단히 메신저&전화 사용이 가능!
3년 전만해도 스마트워치가 꼭 필요한가? 싶었지만
이젠 없으면 너무 허전해져벌임...
쓰다보니 이것저것 필요한 게 많아
필름도 사보고 스트랩도 사보고 이것저것 사봤다.
지금은 정품스트랩1, 구매한 스트랩 5개로 돌려가며 사용 중!
생각보다 여기저기 요긴하게 쓰고있다.
계절별, 톤&매너별, 기분별 등등등...
아직 더 사고싶지만 일단 참기로 했다.
그리고 결국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말처럼
요즘엔 정품스트랩만 쓰고있다.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은
직장인이라면 많이 공감할
메신저 알림 기능이다.
바쁘게 일하다보면 메신저를
놓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애플워치가 진동으로 알려주니
놓치는 횟수가 줄었다.
(그래서 일이 더 많다...)
그리고 운동기능!
내가 얼마나 걸었는지, 자전거를 탔는지
알려주니까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게 됐다.
(운동을 잘 안 하지만?)
심박수 기능은
잘 사용하지않지만 활성화는 시켜놨다.
가끔 해보면 재밌다.
애플워치는 벌써 9가 나왔고
울트라도 나왔는데
바꿀 의향은 딱히 없다.
여전히 배터리는 하루 정도 가고
(메신저가 많이 오면 좀 힘들다)
운동&심박수&알림 기능 외
쓰는 게 많이 없다보니
물론, 손끝제스쳐는 좀 끌리긴하지만
기기 변경에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다는 느낌?
케이스&필름을 열심히 끼고 다닌 덕분에
3년 사용했다는 말이 무색하게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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