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대형베이커리카페 브릭루즈 다녀옴!

 

설날 이후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다짐한 우리 부부!

그 전 주까진 놀아도 괜...찮잖아요?

 

그래서 다녀온 파주베이커리카페 브릭루즈!

사실 이전부터 가보자가보자 했었는데 이제야 겨우 가봄..

 

붉은벽돌이란 이름답게 건물은 붉은벽돌로 이루어져있고요

파주대형베이커리카페 브릭루즈 입구

 

주차는 카페 앞/뒤에 모두 있는데 우린 위치를 잘못보고 후진으로 들어갔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 다행이었....

여튼 주차를 잘 하고! 들어옴

 

안쪽이 엄청 넓고 컸다 엘리베이터도 있고 3층까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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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루즈 내부

메뉴 한 번 살펴주고

역시나 베이커리코너는 영상이 제맛!

 

파주대형베이커리카페 브릭루즈 영상

브런치메뉴부터 여러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어 고르기가 힘들었음...

그렇지만 프렌치토스트를 먹으러 갔으므로 프렌치토스트 + 파스타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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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루즈 메뉴

언제나 놀라지만

평일임에도 사람이 많아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살짝? 소음이 있지만

창가에 자리를 잡음 (신발벗고 들어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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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루즈 3층 내부

 

 

테라스 공간도 있었지만 아직 추워서 아무도 나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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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루즈 테라스

메뉴가 나왔는데

프렌치토스트의 양이 상당했다...!

빵에 계란도 두껍게 입혀져있어 아주 맛있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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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루즈 프렌치토스트, 파스타

브런치를 요즘 좀 자주 먹으러다니며 느끼는 거지만

1만원대 중,후반 가격에 이 정도 양이 나오는거면 생각보다 괜찮다.

 

요즘 웬만한 곳은 2-3만원은 우습고 4만원대 메뉴도 심심치않게 보이니까.

여튼 아주 맛있게 먹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