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를 시작으로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매체에 대한 소개 및 설명을 써볼려 했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아 4편이 나오기 까진 꽤 오래 걸렸다.
이번 글에선
꼭 퍼포먼스 파트가 아니라도 마케팅 팀이라면 무조건 한 번씩 접하는 메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메타 광고? 도대체 뭐야?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피드를 내리다보면 내가 팔로우하지 않았는데 뜨는 콘텐츠들이 있다.
이미지 / 영상 / 릴스(인스타그램) 등등 종류도 많고
내가 요즘 관심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해줘서 당황한 적이 있을 거다.
메타는 광고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다.
마케터 입장에선 적은 비용 (하루 5,000원도 가능)으로도 광고를 할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선 내가 요즘 관심있는 제품이 광고로 뜨니 굳이 찾지 않아도 되니까
1석2조란 말이 되기도 한다.
광고콘텐츠는 페이지명 하단에 작게 [광고]라고 표시되어 있다.
메타 광고 세팅 전 필요한 사항
인스타그램에 보면 내 게시물 이미지 하단에 게시물 홍보 라는 버튼이 있다.
이걸로 간단하게 홍보할 수 있다.
물론, 나는 이 홍보를 해본 적은 없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보통 한번에 관리하기 때문에
메타 비즈니스 스위트 (Meta Business Suite)나 메타 비즈니스 설정을 가장 많이 활용한다.
여기에서 내 아이디와 연동된 비즈니스 계정, 광고계정, 페이스북 페이지,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한번에 볼 수 있다.
여기서 먼저, 메타 광고 구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메타 광고는 우선
페이스북 계정 & 페이스북 비즈니스계정이 필요하다.
페이스북계정은 개인계정이면 되고,
비즈니스계정은 페이스북 개인계정 안에서 별도로 가입해줘야 한다.
굳이 그림으로 설명하면 이런 형식이 된다.
비즈니스계정 안에 광고 및 픽셀, 커머스, 각종 페이지 등이 속해있고
개인계정은 이 내용들을 볼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받는 형식이다.
메타 광고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선
홈페이지 내 픽셀 삽입
광고 계정 및 페이지 생성
커머스 계정 생성 (쇼핑몰이라면)
광고계정 생성 및 결제 연동
이 모든 설정이 완료된 후,
광고 계정 내 실제 광고콘텐츠 세팅이 가능하다.
카페24처럼 호스팅서비스를 쓰고 있다면 마케터 1명이 다 세팅할 수 있지만,
별도 서버를 쓰는 홈페이지를 활용한다면 개발자가 필요하다. (픽셀삽입 때문)
다음 편에서 메타광고계정의 구조와 실제 세팅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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