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보나키아T 그린 조명 후기! (일찍 받음)

우리 부부는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라

집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 있고

카페도 거의 하루에 한 번은 간다. (직장인이니까)

 

그래서 스타벅스, 커피빈,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등등 쿠폰을 주는 곳의 앱은 다 설치해서 열심히 쿠폰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연말엔

스타벅스 프리퀀시를 열심히 모아서 증정품을 꼭 받는 편이다.

 

이번 여름 프리퀀시에서 나온 헌터 콜라보 우비는 받지 못했지만,

연말 프리퀀시의 조명은 빠르게 받았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보나키아T 그린

 

이번 포터블 조명은 매장에서 봤을 때부터 너무 예뻐서 빨리 받아야지 마음먹었다.

스타벅스 브랜드컬러인 그린을 먼저 받아야지 생각해서

불투명 원형 & 그린 조명을 받았다.

 

보나키아 T 그린 포터블 조명

조명이 생각보다 밝고 예뻤다.

밝기는 3단조절이 되고 스타벅스 로고 반대편 충전기 위쪽에 버튼이 있다.

충전은 C타입으로 가능하고, 충전선도 하나 주긴 하는데

가족 모두가 아이폰을 쓰는 게 아니라면 C타입 충전기는 하나쯤 남으니까 걱정없다.

 

우선 풀충전 시켜놓고 하루 1-2시간씩 2-3일 써봤는데 배터리가 오래 간다.

 

조명밝기는

3-2-1 순으로 이어지고 버튼을 누를 때마다 바뀐다.

 

ㅅ보나키아T 그린 조명 밝기조절

 

보나키아T 조명 박스 및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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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보나키아 T 그린 조명 박스

조명은 박스에 잘 싸여져 있고 박스만 볼 땐 크기가 꽤 작아보였다.

설명서와 C타입 충전선 1개, 조명 본체가 들어있고

배터리가 어느 정도 충전이 되어있어 바로 사용도 가능했다. (물론, 바로 완충한 후 사용)

 

스타벅스 프리퀀시 제품들은 항상 만족스러운 편이다.

레디백 빼고는 거의 다 갖고 있는데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

이번 조명도 안방에 잘 두고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