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신세계 아울렛 득템! 나이키 SB 엘리웁 보드화!

일산에 오고 나서 파주 아울렛에 자주 가게 됐다.

그냥 운동삼아(?) 가기도 하고

갔다가 운동화를 사기도 하고

갔다가 옷을 사기도 하고

갔다가 가방을 사기도 하고

뭐.. 보통은 쇼핑하러 간다.

 

이번에도 신발을 살 생각은 없었다.

나이키 SB 엘리웁 보드화

이번엔 나이키 SB 엘리웁을 업어왔다.

53,000원에 득템..!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살 만했다. 진짜다.

보드화는 밑창이 좀 납작한 편이라 선호하진 않지만 신어봤을 때 너무 편해서 바로 구매해버렸다.

집에 온통 까맣거나 베이지 색 신발 뿐이라 색깔도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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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SB 엘리웁 보드화 흰검

나이키 SB 시리즈는 처음 신어보는데

깔창이 메모리폼처럼 푹신해서 오래 서 있어도 발이 아프지 않아 보였다.

사이즈는 5단위로 나와 275를 구매!

요즘 나이키는 275가 잘 맞다.

에어맥스도 이번 SB 시리즈도 다 275가 맞아서 한 사이즈 올려 구매하고 있다.

나이키 SB 엘리웁 깔창

깔창의 파란 부분이 메모리폼처럼 푹신하다.

신으면 발을 좀 잡아주는 느낌이라 운동할 때 신어도 될 듯 했다.

신발이 나름 두꺼워 겨울에도 신을 수 있어 호다닥 구매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