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모 에어팟맥스 실리콘케이스 사봄!

에어팟맥스를 1년 반 정도 사용하고 있다.

기존 소니 1000xm4에서 에어팟맥스로 넘어왔는데

애플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에어팟맥스를 꼭 추천하고 있다.

살짝 무거운 거 빼곤 음질, 연동 모두 아이폰/아이패드에 최적이다.

 

어두운 색이 싫어서 실버를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때가 탄다.

6개월에 한 번정도 세척을 해주고있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서

실리콘 케이스를 구매해봤다.

 

헤드밴드와 이어쿠션까지 커버해주는 올인원 케이스를 한번 사봤는데

꽤나 만족스러웠다.

에어팟맥스 색을 바꾸고 싶다면 주황색이나 초록색을 사도 좋을 거 같고

그냥 검정색이나 화이트를 사도 무방하다. 때가 타면 바꾸면되니까

 

에어팟맥스 실리콘케이스 생김새

내가 구매한 건 3+1 제품이고, 이어쿠션 실리콘 마개, 헤드폰 본체 케이스, 헤어밴드 케이스까지 3종 구성이다.

3+1은 헤드폰 본체 케이스가 실리콘, 투명케이스 2종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이다.

에어팟맥스 실리콘케이스 구성

헤드폰 본체의 실리콘과 투명케이스는 한 번에 쓸 순없고 선택해서 하나만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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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케이스 비포 애프터

케이스를 끼기 전과 낀 후의 모습.

실버는 거의 보이지 않고 초록색 에어팟 맥스가 되었다.

올여름부터 꽤 최근까지 이 초록색 헤드폰을 끼고 다녔는데 강남역 근처에서 이걸 끼고 다니면 사람들이 꽤.... 쳐다봤다.

내가 생각해도 초록색헤드폰 끼고 다니는 친구는 한번쯤 볼 거 같긴하다.

 

에어팟맥스 실리콘케이스 포장

쿠팡에서 판매하고 있다. 

모이모 실리콘케이스이고, 포장도 꽤나 그럴듯하게 와서 만족감이 올라갔다.

 

기존 에어팟맥스의 색이 질렸다면, 한번쯤 시도해볼만 하다.